사채를 발행한 후 상환하는 동안에는 이자비용을 인식하여야 한다. 상환하는 동안 총이자비용은 표시이자와 액면금액을 합한 금액과 사채 발행금액의 차액이 된다.
상환기간 동안 총이자비용 = 총상환금액(표시이자+액면금액) - 사채 발행금액
사채를 상환하는 동안 매 회계기간의 이자비용은 유효이자율법으로 인식한다. 유효이자율법에 의한 이자비용은 기초장부금액에 유효이자율을 곱하여 계산한다.
유효이자비용 = 기초사채장부금액 x 유효이자율
한편, 사채를 발행할 때는 사채모집광고료, 인쇄비, 사채권 인수회사(증권회사)에 대한 수수료 등 거래원가가 발생한다. 상각후원가 측정 금융부채는 발행 관련 거래원가를 금융부채 공정가치에서 차감하므로, 사채발행수수료 등 사채발행비가 차감된 후의 금액이 사채 발행금액이 된다. 사채발행비만큼 사채의 장부금액이 낮아지므로 상환하는 기간 동안 이자비용이 많아진다. 결국 사채발행비는 사채를 상환하는 기간 동안 유효이자율법으로 이자비용으로 처리된다.
사채 발행금액 = 사채 발행일의 현재가치 - 사채발행비
사채발행비가 발생하면 사채 미래현금흐름을 시장이자율로 할인한 현재가치와 사채 발행금액이 일치하지 않는다. 사채 미래현금흐름 현재가치와 사채 발행금액을 일치시켜주는 할인율은 유효이자율이라고 한다. 유효이자율은 기업이 발행한 사채 미래현금흐름의 현재가치와 사채의 발행금액을 일치시켜주는 할인율이다.
사채발행비가 발생하면 시장이자율보다 유효이자율이 높고, 사채발행비가 발생하지 않으면 시장이자율과 유효이자율은 같다. 회계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채발행비가 없는 것으로 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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